2024년 3월 삼짇날(양 4월11일) 창녕 봉양재(회장 차판순) 경내의 강렬공 유상을 모신 존경각에서 본손 20여명으로 선조께서 순절(1467년)하신지 557주년이며, 1911년 봉양재가 낙성된 지 124년, 1932년 존경각이 준공된 지 92년, 2018년 근수된 입향조(28世, 德弼)이하 제 선조의 위패를 모신 숭덕사(崇德祠) 6년 째 되는 해이다.
초헌관 차효열, 아헌관 차헌순, 종헌관 차창열, 집례 차병찬, 축관 차천순 등이 소임을 맡아서 향례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