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차릉(車陵) 시향(時享)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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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병찬 댓글 1건 조회 45회 작성일25-10-27 21:44본문
車陵 時享祭 奉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2025년10월26일(음 9월6일)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산72번지 신라승상 휘 建申 선조님 시향제가 차릉보존협회(회장 차점용) 주관으로 봉행되었다.
화창한 가을 날씨에 종친회중앙회 차성학 명예회장, 차병찬 수석부회장, 차영덕 감사, 차봉섭 감사, 차화열 사무총장, 차광열 대구경북종친회장, 차한돈 전 대구경부종친회장, 차한용 이사, 차오철 울산종친회장, 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원, 차성민 부산 연제구 의원, 그리고 부산 차릉보존협회 차영규 고문, 차정호 수석부회장, 차상면 이사를 비롯한 여러 일가 등 전국 경향각지에서 100여명이 참례하였다.
초헌관 차영덕 중앙회 감사, 아헌관 차은정 박사: 라선재(주) 대표이사, 한국예술문화명인 경북협의회 회장, 종헌관 차성민 부산 연제구의원, 위존집사(位尊執事)에 집례 차준철, 축관 차동일 등 여러 일가들이 각 소임을 맡았다. 차릉시향을 올린 후 오대단(五代壇) 시향의 헌관 및 제 집사는 차릉 향사와 같았다. 차릉과 오대단의 시향을 마친 후 참석자 전원이 음복을 하면서 선조님들의 음덕을 기리고 일가간의 우의를 다지는 숭조목종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차은정 아헌관께서는 차문 일원의 긍지로 3헌관 및 집례 제례복 4벌(시가 300만원 상당)을 차릉보존협회에 기증하여 향사 참석 일가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아 출가외인 이라는 옛 말을 무색하게 하였다.
댓글목록
차동박님의 댓글
차동박 작성일현대 사회의 추세인듯,
다른 문중에서도 헌관으로 여성이 참여하는 사례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데 아들 딸 구분이 있을 수 없으니,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동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