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의회(의장 최홍찬) 차성민 의원은 지난 14일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구ㆍ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대한경제 누리집에서 갈무리)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 연제구의회(의장 최홍찬) 차성민 의원은 지난 14일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구ㆍ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차성민 의원은 연제구의회 경제행정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조례안 발의를 하는 등 입법활동의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차성민 의원은 “구민을 위해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더 주민과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대한경제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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